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3 / 3화에서 그 상자안의 물건 - 스코필드가 고생하는 이유!

저도 어제 시즌3 3화를 보았는데요 아쉽지만.. 상자안에 뭐가들었는지는 4화가 나오기 전까지
아무도 알 수 없을 것 같네요..

일시정지해서 보기까지했지만 확인할 수가 없더군요ㅠ 그리고 제가 오래전에 영문사이트에서 확인한 결과.. 엄청난 반전이 이번 시즌3에 숨겨져 있답니다^^
왜 그렇게 스코필드를 중심으로 다들 끊임없는 고생을 반복하는지는 다 그 반전때문입니다.

반전의 내용은 시즌1,2에 나왔던 모든 이 모든 내용이 '마이클 스코필드'라는 인물을
실험하기 위해 꾸며진 계획이라는 겁니다.

스코필드는 어려서부터 타고난 지능때문에 이 연구대상이 되었고
어느정도 그가 자랐을때 그를 실험하기 위하여 형 링컨을 누명씌워 감옥에 가게 한것입니다.

이렇게하면 스코필드가 자기 발로 감옥에 와서 형을 빼낼것이라는 것까지 예상하고
꾸민 엄청난 계획인거죠.

그들이 예상한 계획대로 스코필드가 움직이자 또 다시 실험하기에 이릅니다.
더 탈옥하기 힘들다는 소나에서 말이죠.

이 모든 각본은 스코필드라는 한 사람때문에 짜여진 것이었다는 것이 믿기힘든 반전이랍니다..^^

시즌2에서 빌킴은 캐롤라인 외에도 나이가 좀 많은 남자 밑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빌킴과 차안에서 종이에 글을써 대화하곤 했는데

그 사람이 모든것을 계획한 자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어디에도 그사람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가끔 화면에 비뤄 빌킴에게 일을 시키고 캐롤라인과 같이 대화하기도 하고..
누구인지조차 언급되지 않은 그 자가 모든것을 주관하는 자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