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넷 이야기/유머&엽기

[케이블 된장녀 이칸희,민애] OCN 악녀일기 된장방송, 한달 800만원 쓰는 女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명 '된장녀'로 불리는 여성을 소재로 제작한 드라마인 '악녀일기'

케이블 채널 올리브에서 지난달 26일 부터 시작된 이 드라마는

극중 한 달 신용카드 값으로 800만원을 쓰는 휴학생 이칸희와

남자를 시도 때도 없이 갈아치우는 20대 여성 안민애의 경험담을

매회 다른 주제로 엮어가는 드라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드라마는 실제 된장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제작된다고 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주된 내용은 신용카드로 월 800만원을 사용하며 명품구매에 열을 올리고
남자를 수시로 갈아치우고 이용한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논란의 여지가 분명합니다.

더군다나 놀라운 것은 본인들의 한심한 자태를 방송에서 자랑인양 떠들어댑니다.
본인이 직접 재연까지 해가면서...

케이블의 막장화야 예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젠 된장화되기까지 하니

된장녀 본인의 경험담을 재연하는 여성..
이칸희,안민희씨는 이기회에 연예계까지 진출하고 싶은가 봅니다.

이들이 나이가 들어 철들면 자칭 당당함으로 포장된 스스로의 작태가 
인간적으로 얼마나 한심하게 느껴질지...
아니 과연 철이 들런지나 모르겠습니다..

스스로가 겸양의 미덕이나 인간미 내지는 도덕심은 전혀없고,
물질문명에 쪄든 악한 사람임을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는 한국사회..
또 그것을 조장하는 방송..
어디서부터가 잘못된것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