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뒤집힌채 태어난 여성

중국에 살고 있는 27살의 왕팡이라는 여성.. 그 여성은 신체적 결함을 갖고 태어났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기에 더욱 가슴이 뭉클합니다.

그녀는 태어날때부터 발목이 아예 거꾸로 뒤집힌 상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자신만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고 지금은 5살난 아들도 있는 어엿한 엄마라고 합니다.

이제껏 한번도 자신의 발이 이상하다거나 징그럽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다는 그녀 누구보다도 더 빨리 뛸 자신이 있다고 하네요~

비록 신발을 거꾸로 뒤집어서 신고.. 남들이 이상하게 바라보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그녀..

왠지 부럽기도 하고..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