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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야기

전의경 욕하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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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나와서 살짝 이야기 해봅니다.

이런 리플단다고 또 마녀사냥 당하는 것은 아니지요? ㅡㅡ;;

욕하셔도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의경대원들 100명 중 1명(미친xxx) 때문에 모든 의경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 의경들 국방을 위해서 임하는 우리의 동생, 친구, 입니다.

어떤 분이 그 의경들 부모들 나오면 물대포 쏜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절대 그렇지 못합니다. 저 원자력 발전소 시위진압 갔을때 자기 부모님과 실제 맞닿은 대원 있었습니다.
눈물만 흘리고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아직 졸병이라서일지 모릅니다.

한 집단(군대)에는 단 예로 여러명의 성격을 가진 분류가 있습니다.

미친 대원이 있고

정말 착한 대원이 있고

중간정도의 성격을 가진 대원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중에 미친 대원들이.. 액션을 오버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구타도 심하게 하고 성격도 무지 더럽지요.

이런 폭력성이 가한 대원들이 군중심리에.. 자기 이기주의 한탄하면 복받침에 행동을 잘합니다.


군대를 한 집단의 사회조직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도 현재 살인자, 사기꾼, 폭력자를 비방한다고 그 주위 사람 즉 우리 모두를 싸잡아 욕을 하는 것은 다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의경의 과잉진압 폭행에 저 또한 분노를 삼킬 수 없으며 가서 두들겨 패주어도 분이 안참습니다.

하지만 지금 화를 내야할 것은 과잉진안의 의경 몇몇에 미친 행동에, 국방의무를 다하는 모든 의경들을 싸잡아 욕하는 것은 다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습니다.


그들도 미친 정부의 희생양임을 알아주셨으면 해서 몇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