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내놓을 하반기 기대작 '옴니아' - 삼성 아이폰!

삼성 아이폰이군요, 개인적으로 폰을 만들더라도, 어플리케이션(다양한 프로그램)이 받쳐주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아이폰이 내년에 나온다고 하면, 이 제품이 먼저 물꼬를 트겠군요,

아이팟 터치 쓰시는 사람은 햅틱폰 보면 초큼 우수워요 움화화화홧

옴니아는 제구실 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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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모든 기능을 담은 이른바 수퍼폰 ‘옴니아’(Omnia)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옴니아는 출시를 앞둔 애플의 3세대(G) 아이폰을 겨냥해 삼성전자가 내놓는 하반기 글로벌 전략 제품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옴니아, 노키아의 튜브 등 전세계 글로벌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아이폰을 겨냥한, 대항마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3G 스마트폰인 옴니아는 ‘모든 것’(everything)이란 뜻을 가진 라틴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삼성 휴대폰 가운데,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모바일 인터넷은 물론, 카메라ㆍ 뮤직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전면 터치스크린폰이다. ‘i900’이란 코드명으로 해외 사이트에 제품 사양이 공개되기도 했다.

옴니아는 3.5인치 풀 터치 스크린에 운용체계(OS)로 ‘윈도 모바일 6.1 프로페셔널’을 탑재했다. 특히 3개의 GSM 주파수 대역과 WCDMA를 모두 지원하는 쿼드 밴드 휴대폰이다. 현재 시장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햅틱폰에 적용된 사용자 환경(UIㆍ유저인터페이스)을 한층 강화해,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 500화소 카메라와 오토 포커스 기능, 디스플레이로는 240×400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WQVGA를 탑재했다. 7.2Mbps급의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을 비롯해 와이파이도 지원한다. 특히 16Gb의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것이 눈길을 끈다. 옴니아는 해외 시장에 우선 출시되며, 국내 시장에서도 시장 상황에 맞게 기능을 다소 변경해 9월경에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휴대전화 1위 업체인 노키아도 아이폰을 겨냥해 터치스크린폰 ‘튜브(S60)’를 조만간 출시한다. 심비안 OS, 500만화소 카메라, 터치스크린, 블루투스, 위치확인시스템인 GPS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탑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