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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슈/Sony PS3

PS9 -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9 광고 동영상! - 차세대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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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면 소니의 색다른 마케팅 전략이라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겠지만,

소니는 실제로 샌디에고에 초음파를 뇌에 발사, 뇌조직을 자극하여 촉각, 미각, 시각, 후각, 청각 같은 감각경험을 창조해 낼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쳤고, 추가적으로 이 기술은 장님을 볼 수 있게 하고, 귀머거리를 들을 수 있게 하는등의 좀더 가치있는 목적을 위해 역시 쓰일수 있다고 주장하며 2000년에 처음 등록이 되어서 2004년 12월까지 지속적인 내용추가가 되어 왔다고 합니다.

특히 이 특허에 대해선 매우 적은양의 내용만이 알려졌는데, 소니가 이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거나 인터뷰 하는것을 거부한다고....

어쨌든 소니 전자의 대변인인 Elizabeth Boukis의 말에 따르면 그 특허는 언젠가는 기술의 발전이 우리들을 그러한 방향으로 이끌것이라는 영감에 기초한 일종의 예언 성격의 발명이며, 아직 한번도 실제 실험을 한적도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특허가 비현실성등으로 인해 뭍혀버렸다거나 할 수 없는것이, 뇌파를 통해 기기들을 조종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만들어낸 Niels Birbaumer라는 독일 University of Tübingen 대학의 신경 과학자는 "나는 그것(특허)을 보았고, 실현 가능성을 발견했다"라 말했다고 합니다.



<2078년 플스9 광고 영상>

쿠다라기 켄의 '플스 4/5/6/7 이미 구상' 에 이어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에는 한 명의 남자가 PS9이라고 적힌 캡슐을 열고,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등장한다. 나레이션은 코로 흡인되는 나노 머신을 몸에 흡수, 직접 조작이 이뤄지며 망막 스캔을 통한 입체 영상과 텔레파시 퍼스널 음악 기능, 마인드 컨트롤 시스템 등이 특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PS9 광고 동영상은 조사결과 SCE의 공식 영상은 맞으나 PS9의 광고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은 PS2의 광고를 위해 메수드 스튜디오(Method Studio)에서 2000년 제작된 것이며, 실제 PS9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 메수드 스튜디오는 해당 영상에 대해 "당시 PS의 발전에 대한 컨셉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PS9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