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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휴대폰 디자인 수상작 컴퓨터의 터치패드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서 자신의 터치패드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핸드폰 컨셉을 내놓았다. 물론 디자인 상을 Red Dot에서 받은 제품이다. 2006년 LG도 이곳에서 상을 받았다. 무엇보다도 이모티콘을 보낼 수 있다는 특징이 돋보인다. 키스를 보낼 때는 화면에 입술 모양의 이미지가 전송된다. 그리고 MP3의 인터페이스가 돋보인다. 터치패드 형식이어서 간단히 사용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55x155x15mm의 제품으로 사이즈도 적당하다.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멋스러움과 고급스러움에 기능성을 갖춘 제품인 것 같다. 더보기
PS3와 핸드폰이 만났다? - PS폰 PS폰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요즘, PS폰보다 한 발 앞서 PS3폰이 먼저 등장했다. 그런데, 제작사가 소니-에릭슨이 아니다. 삼성의 애니콜을 모방한 '애미콜(Amycoll)'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온 이 중국 제품은, 전면부에 PS 고유의 키패드를 사용하고 있어 외관상으로는 PSP와 제법 비슷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신형 기기들보다 성능은 뒤떨어지며, 'Design for PS3' 라는 로고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로고가 차용되어 있다. 또, 한국 제품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인지 제품 뒷면에 'Made in Koera'라고 적어 놓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코리아가 아니라 코에라. 어느나라냐 거긴...) 버튼을 따라하느라 애썼다. 130만화소 카메라에 외부메모리 지원. 메.. 더보기
[LG] 터치스크린 휴대폰 보이저와 비너스 LG전자는 美 최대 CDMA사업자인 Verizon Wireless社를 통해 Voyager, 모델명: LG-VX10000와 Venus, 모델명: LG-VX8800 터치스크린 휴대폰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CES 2008 혁신상(Innovations Award)을 나란히 수상해 첨단 기술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 보이저(Voyager) 보이저는 가로 폴더 형태로 전면 터치 스크린과 쿼티(QWERTY) 자판이 결합돼 인터넷, 이메일, 문자 메시지(SMS)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노트북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외부의 7.11cm(2.8인치) 터치스크린 LCD를 통해 휴대폰을 열지 않고도 손가락으로 모든 기능을 간편히 사용할 수 있으며, 스크린을 터치하면 진동이 되는 .. 더보기
LG, 전면 터치스크린 방식 스마트폰 LG가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페인 등 유럽 7개국에 전면 터치스크린 방식의 고성능 스마트폰(LG-KS20)을 출시했다. PC와 동일한 풀 브라우징(Full Browsing) 방식의 인터넷, 이메일을 휴대폰에서 바로 받아보는 푸시(Push) 이메일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문서 작성 등의 첨단 기능들을 모두 지원하며, 7.1센티미터 (2,8인치) 대형 전면 터치스크린 입력방식, 3.6Mbps 속도의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 서비스,무선랜을 통해 최대 54Mbps의 빠른 속도로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더보기
「구글폰」2주내로 출시 예정 - 드디어 구글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구글의 휴대 전화가 2주 내로 출시될 듯하다. 이 소식은 월스트리트저널이 30일(미국시간) 보도한 기사로 알려졌다. 이 ‘구글 탑재’ 휴대폰은 2008년 중반기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만 HTC, 한국 LG전자, 도이치 텔레콤 산하의 T-모바일 USA, 프랑스 텔레콤 산하의 오렌지, 허치슨 왐포아 산하의 허치슨 3 UK 등이 제조업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구글 맵스, 유튜브, 지메일 등에 대응하는 광고 수입을 기본으로 한 전화 서비스와 더불어, 개발자가 추가 기능을 구축할 수 있는 개방적인 OS가 될 것이라고 이 기사는 전했다. 구글폰에 대한 소문은 올해 들어 좀더 무성해 졌지만, 구글은 이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화 사업자가 시장을 닫아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