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오피러스 후속! 후륜구동 대형세단, K9는 이런 모습!

기아의 후륜구동 대형세단, K9의 뒷모습이 국내 주행 테스트 중 포착됐다.

처음으로 포착된 K9의 뒷모습은 K7보다 심플하고 개방감을 높인 윈도우 라인과

지금 껏 기아차종 중 가장 세련되고 화려한 스타일의 LED테일램프를 보여준다.

 

여기에 양쪽 테일램프 상단 사이로 턴시그널로 보이는 바가 들어가 악센트를 줬으며,

아우디를 연상시키는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로 K5와 K7 등에선 볼 수 없었던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갖췄다.

 

기아의 후륜구동 대형세단 'K9'은 현대 제네시스와 플랫폼을 공유해 만들어졌으며,

제네시스보다 좀더 큰 전장 길이에 파워트레인은 제네시스와 동일한

3.3 람다 GDi엔진과 3.8 람다 GDi엔진, 그리고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한국, Songdo 디자인 컨퍼런스에서 Kia의 Chief 디자이너 Peter Schreyer가 K9의 스케치를 공개 했습니다.
K9은 11월 한국에서 시판된 Kia K7의 상위 모델로 2012년 발매 예상됩니다.

스케치 출처:  http://kksstudio.com/30103887710

종합적으로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