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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와이어드 등 해외 매체들이 소개한 ‘구름을 만드는 배’.
영국 에딘버러 대학교의 명예 교수 스티븐 솔터와 미국의 대기 물리학자 존 래덤이 제안한 풍력선은 증기선을 닮았으며 ‘구름 씨앗 뿌리는 배’라 불린다.
거대한 굴뚝들은 특별한 기능을 담당한다. 바람을 맞으면 굴뚝은 돌아가면서 터빈이 작동해 회전 원통 속에 전자기장을 만든다. 이 속으로 해수를 빨아들여 미세한 입자로 전환하고, 하늘로 뿜어 올려 구름을 두껍게 만드는 것이 이 배의 임무다.
그렇게 되면 구름이 두꺼워질 것이고 햇빛을 더 많이 반사함으로써 지구 온난화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한다.
스티븐 솔터 교수는 구름의 반사율을 3% 정도만 늘려도 대기상의 이산화탄소가 유발하는 지구 온난화 현상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높이 20미터의 요트는 백만 파운드(약 18억 원)면 충분히 제작하다고 하는데, 이들 선박 1천대를 만들어 서로 40km 떨어져 이동시키면서 구름을 두껍게 만들자는 것이 과학자들의 제안 내용이다.
(사진 : 위는 승무원 없이 위성으로 조종되는 ‘구름 만드는 배’의 모습. 지도의 노란색, 초록색, 붉은색 지점에서 배를 운항시켜야 한다고. 과학자들의 논문 중에서)
영국 에딘버러 대학교의 명예 교수 스티븐 솔터와 미국의 대기 물리학자 존 래덤이 제안한 풍력선은 증기선을 닮았으며 ‘구름 씨앗 뿌리는 배’라 불린다.
거대한 굴뚝들은 특별한 기능을 담당한다. 바람을 맞으면 굴뚝은 돌아가면서 터빈이 작동해 회전 원통 속에 전자기장을 만든다. 이 속으로 해수를 빨아들여 미세한 입자로 전환하고, 하늘로 뿜어 올려 구름을 두껍게 만드는 것이 이 배의 임무다.
그렇게 되면 구름이 두꺼워질 것이고 햇빛을 더 많이 반사함으로써 지구 온난화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한다.
스티븐 솔터 교수는 구름의 반사율을 3% 정도만 늘려도 대기상의 이산화탄소가 유발하는 지구 온난화 현상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높이 20미터의 요트는 백만 파운드(약 18억 원)면 충분히 제작하다고 하는데, 이들 선박 1천대를 만들어 서로 40km 떨어져 이동시키면서 구름을 두껍게 만들자는 것이 과학자들의 제안 내용이다.
(사진 : 위는 승무원 없이 위성으로 조종되는 ‘구름 만드는 배’의 모습. 지도의 노란색, 초록색, 붉은색 지점에서 배를 운항시켜야 한다고. 과학자들의 논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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