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3년 동안 털을 깎아주지 않아 움직이지도 못하는 등 큰 고통을 겪던 양 한 마리가 동물보호단체의 도움으로 말끔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멜버른 인근에 살고 있던 ‘빅타’라는 이름의 숫양을 살펴 본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엉겨 붙은 양모 때문에 빅타가 고개를 숙일 수도 없었기 때문. 빅타가 체중의 다섯 배에 달하는 무게의 털 때문에 고개를 숙이지도 못했고 이 때문에 사료를 먹지도 못했다는 것.
빅타의 주인은 숫양을 3년 동안 털을 다듬어 주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양의 털을 정기적으로 깎아주지 않으면 건강에 큰 위험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동물보호단체 측은 빅타의 털을 말끔하게 잘라줬고, 말끔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숫양은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되었다고.
<털을 깍은 모습>
<기네스 북에 오른 6년간 털을 안깍은 양>
'인터넷 이야기 > 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의 미친 교통 (0) | 2007.11.08 |
---|---|
[웃대펌- 실화]소희에게 날 어필하고 싶었던거다 - 강력 추천 유머 (0) | 2007.11.07 |
교과서 낙서의 진수 - 엽기발랄 교과서 낙서 시리즈 사진 (1) | 2007.11.06 |
나무가 소를 잡아먹는다? 인도의 엽기적인 사건 발생 (0) | 2007.10.29 |
레고 같은 멕시코 풍경 사진 모음 (0) | 2007.10.24 |
[남자의 향기] 피규어! 사진 공개 (0) | 2007.10.19 |
이외수 선생님이 화난 이유? (0) | 2007.10.19 |
조르지오 파팔라도 (0) | 2007.10.16 |
[유머] 여자들의 남친 낚시 - 핸드폰 문자로 '하고싶다' 보냈을때~ (0) | 2007.10.16 |
오인용 신연예인지옥 최신탄 7편 더불 시리즈 모음#1~6 (0) | 2007.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