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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진 "킥 두려움 없다, 목표는 K-1 최고"
“KO든, 판정이든 내가 100% 이긴다!”
이종격투기 K-1 데뷔전을 열흘 앞둔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 챔피언 지인진(35)이 데뷔전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인진은 2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K-1 아시아맥스 서울대회에 출전해 카지와라 류지(일본)와 데뷔전을 갖는다. K-1진출을 선언한 지 7개월여 만에 갖는 데뷔전이다. 지인진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데뷔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데뷔전을 치르는 소감은.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태국에서 3주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킥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방어 위주의 훈련을 했다.
-프로복싱 경기를 준비할 때와 비교한다면.
▲프로복싱을 할 때는 감량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 오죽하면 어머니가 찾아와도 몰라볼 정도였다. 이에 비해 K-1은 감량에 대한 부담은 적었다.
-자신의 장·단점과 상대에 대한 준비 상황은.
▲링 위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자신감과 공격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가장 큰 무기다. 또한 펀치에 자신이 있는 만큼 난타전을 벌였을 때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는 능력이 장점이다. 단점이라면 역시 K-1 경기 경험이 적다는 것이다. 상대인 카지와라의 경기를 비디오로 봤는데 킥보다는 큰 키에서 나오는 스트레이트가 위협적이었다.
-최용수에게 조언을 받았나.
▲킥에 대한 부담감을 너무 갖지 말고 복싱의 기본기를 유지하라는 말을 들었다. 먼저 K-1에서 경기를 치른 선배이다보니 나에게 정신적인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에 두루 걸쳐 많은 충고를 해줬다.
-데뷔전 전략은.
▲처음부터 서두르지 않겠다. 차분히 경기 감각을 익힌 후에 2라운드부터 승부를 걸 계획이다. KO가 될 지 판정으로 갈 지는 모르겠으나 100% 승리를 확신한다.
“KO든, 판정이든 내가 100% 이긴다!”
이종격투기 K-1 데뷔전을 열흘 앞둔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 챔피언 지인진(35)이 데뷔전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인진은 2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K-1 아시아맥스 서울대회에 출전해 카지와라 류지(일본)와 데뷔전을 갖는다. K-1진출을 선언한 지 7개월여 만에 갖는 데뷔전이다. 지인진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데뷔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데뷔전을 치르는 소감은.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태국에서 3주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킥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방어 위주의 훈련을 했다.
-프로복싱 경기를 준비할 때와 비교한다면.
▲프로복싱을 할 때는 감량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 오죽하면 어머니가 찾아와도 몰라볼 정도였다. 이에 비해 K-1은 감량에 대한 부담은 적었다.
-자신의 장·단점과 상대에 대한 준비 상황은.
▲링 위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자신감과 공격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가장 큰 무기다. 또한 펀치에 자신이 있는 만큼 난타전을 벌였을 때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는 능력이 장점이다. 단점이라면 역시 K-1 경기 경험이 적다는 것이다. 상대인 카지와라의 경기를 비디오로 봤는데 킥보다는 큰 키에서 나오는 스트레이트가 위협적이었다.
-최용수에게 조언을 받았나.
▲킥에 대한 부담감을 너무 갖지 말고 복싱의 기본기를 유지하라는 말을 들었다. 먼저 K-1에서 경기를 치른 선배이다보니 나에게 정신적인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에 두루 걸쳐 많은 충고를 해줬다.
-데뷔전 전략은.
▲처음부터 서두르지 않겠다. 차분히 경기 감각을 익힌 후에 2라운드부터 승부를 걸 계획이다. KO가 될 지 판정으로 갈 지는 모르겠으나 100% 승리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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