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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야기/유머&엽기

'3년동안 이발 못한 양?' - 여기 6년간 이발 못한 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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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털을 깎아주지 않아 움직이지도 못하는 등 큰 고통을 겪던 양 한 마리가 동물보호단체의 도움으로 말끔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멜버른 인근에 살고 있던 ‘빅타’라는 이름의 숫양을 살펴 본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엉겨 붙은 양모 때문에 빅타가 고개를 숙일 수도 없었기 때문. 빅타가 체중의 다섯 배에 달하는 무게의 털 때문에 고개를 숙이지도 못했고 이 때문에 사료를 먹지도 못했다는 것.

빅타의 주인은 숫양을 3년 동안 털을 다듬어 주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양의 털을 정기적으로 깎아주지 않으면 건강에 큰 위험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동물보호단체 측은 빅타의 털을 말끔하게 잘라줬고, 말끔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숫양은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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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깍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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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북에 오른 6년간 털을 안깍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