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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야기/연예

최현정-손정은-문지애, 아나운서들의 ‘화보 반란’ - 록커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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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개편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MBC ‘지피지기’에 새 MC 박명수 현영 정형돈과 함께 패널로 등장하는 최현정 손정은 문지애 아나운서가 파격 변신을 했다. 아나운서의 고정된 이미지를 깨보자는 의미로 화보 촬영을 감행했던 것.

‘MBC 뉴스24’의 앵커우먼으로 큰 사랑을 받은 최현정 아나운서는 ‘그레이스 최’라고 불릴 만큼 우아한 이미지에서 탈피, 섹시하고 육감적인 재즈싱어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현재 ‘PD수첩’을 진행 하고 있는 손정은 아나운서는 핫팬츠에 망사스타킹까지 신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로커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신부 콘셉트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불가능은 없다’의 인도네시아 해외 촬영으로 화보촬영에 불참하게 된 서현진 아나운서는 함께하지 못해 매우 아쉬워했다는 후문.

한편 5일 ‘지피지기’는 세 아나운서의 화보 및 촬영 에피소드와 함께 MBC 여자아나운서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어주는 ‘차트박의 이미지일 뿐이야’와 시청자의 고민사연을 카운슬링 해주는 ‘익명요청 누구나 비밀은 있다’ 등 두 코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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