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들이 갖고 싶은 디지털 기기 최신 7선

하루 하루가 지나면 첨단 디지털 제품들이 선보인다. 쏟아지는 제품들을 보면 "아! 이건 정말 갖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얼리어댑터들이라면 한번쯤 남들보다 먼저 사서 시도해보고 싶은 디지털기기들이 있을 것이다.

뉴스위크 최근호는 2007년 마지막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좋은 누구나 탐낼만한 최신 디지털 기기 7가지를 선정했다.

뉴스위크가 선정한 모델은 OQO의 02 팜탑 컴퓨터, 라이카 디지룩스3,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3용 록밴드, 애플의 아이팟 터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샌디스크의 산타 테이크TV 비디오 플레이어, 소니 XEL-1 OLED TV 등이다.

OQO 컴퓨터는 윈도 비스타를 운용체계로 사용하는 소형 개인용컴퓨터(PC)이며, 손안에 맞는 작은 크기를 갖고 있다. 번거롭게 노트북 컴퓨터 가방을 갖지 않아도 되는 작은 크기지만, 노트북의 기능은 모두 행할 수 있는 소형 컴퓨터다. 가격은 1299달러이다.

라이카가 선보인 디지룩스3 DSLR 디지털카메라도 인기다. 이 제품 가격은 2500달러이며, 라이카 특유의 멋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750만화소이며, 라이카의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이 포함돼 있다.

록밴드는 게임기에 연결해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타, 드럼킷, 마이크킷이 포함돼 있다. 이 3가지를 활용해 MTV 시뮬레이션 비디오게임을 통해 멋진 연주를 보일 수 있다. 지금껏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게임의 세계를 경험하게 만들어준다. 가격은 170달러다.

애플의 아이팟 터치는 아이폰과 유사한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터치 스크린을 통해 사진과 음악을 검색하는 등 기능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웹서핑은 물론 비디오감상, 음악감상, 사진감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가격은 299달러다

어도비의 사진 교정 프로그램인 포토샵 라이트룸도 인기 제품이다.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찍은 사진을 누구나 쉽게 교정하거나 조작할 수 있다. 특히 라이트룸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가격은 299달러다.

어도비의 사진 교정 프로그램인 포토샵 라이트룸도 인기 제품이다.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찍은 사진을 누구나 쉽게 교정하거나 조작할 수 있다. 특히 라이트룸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가격은 29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