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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돈 안넣으면 폭발하는 저금통 '화제'★ 저금을 소홀히 하면 폭발하는 저금통이 일본에서 개발돼 화제다. 산케이신문은 저금을 하고 싶지만 의지가 약해서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금폭탄'이 등장했다고 8일 보도했다. '다카라 토미'가 개발 판매하는 이 저금통 가격은 2,992엔(약 2만 5,000원). 이 저금통은 꾸준히 돈을 저축하지 않으면 언제 폭발할 지 모르는 구조로 만들어져, 갈수록 가슴이 '조마조마' '두근두근'하도록 높아지는 긴장감과 스릴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특히 저금을 소홀히 하면 저금통에 부착된 액정화면을 통해 '폭발' 위험도 상승이 표시되며, 도화선과 연결된 상부 램프에 불이 점멸되고 강한 효과음으로 위험을 호소하며 저금을 재촉한다는 것. 그래도 저금을 하지 않는다면 한층 더 긴박한 점멸과 효과음이 이어지다가 본체가 .. 더보기
`원더걸스` 소희, 근육질 남자 품에 안겨 `원더걸스` 소희, 근육질 남자 품에 안겨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7&no=611038&showFlag=enter&pos=left 더보기
'식객' 감독 "편집 NO! 日에 수출안하면 그만 - 멋지다! '식객'의 전윤수 감독이 최근 일본 배급사들의 극중 역사적 내용에 대한 편집 요구를 거부했다. 그는 "일본에 수출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절대 편집하지 않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식객'의 투자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부산 아시아필름마켓에서 선판매를 시작한 '식객'에 대해 현재 일본의 3~4개의 배급사가 구매 의사를 밝혀왔다. 그러나 이들은 극중 마지막 부분에 일본이 한국을 강점하려는 역사적 사실을 그린 장면 등에 대한 편집을 요구해왔다. 심지어 한 일본 바이어는 "좋은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마지막 부분에 대한 설정을 편집하지 않으면 구매하기 힘들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식객'의 전윤수 감독은 "단 1초도 편집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식객'은 최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