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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포닉스(Holophonics)는 간단히 말해서 입체 음향 기술이다. 특징이 있다면 2채널로 입체 음향을 구현하는데, 음의 재현보다는 음의 녹음에 기술이 있다.
사람 머리같이 생긴 장치로 사람의 귀에 해당하는 위치에 두 개의 마이크를 두고 녹음한다. 당연히 헤드폰을 착용하고 재생 음을 들을 때 최적의 재생 음을 들을 수 있다.
홀로포닉스라는 말은 1983년 영국 CBS가 Zuccarelli Holophonics 라는 제목으로 만든 음반에 기인하는데, 이것은 짧은 효과음이 여러개 있는 테스트용 음반이었다. 샘플 사운드는 여러개의 예제를 한데 연결한 것이다.
처음 등장하는 성냥상자 소리는 홀로포닉스 초창기 연구에 참여한, 이탈리안 사운드 엔지니어이자 베이스 연주자인 움베르토 마기(Umberto Maggi)가 만든 것이다. 죄, 우측에서 각각 성냥을 그어 불을 붙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이어서 주변으로 성냥 상자를 흔들면서 이동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것을 보면, 음악의 녹음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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