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별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는다. “대체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그녀의 마음을 다시 열 수 있는 문자 한 통이 절실하다. 명심하라, 진심만이 마음에 다다를 수 있다.
에디터 서상인 글 홍양 일러스트 부창조
에디터 서상인 글 홍양 일러스트 부창조
1 너와 똑같은 구두를 신은 여자를 봤어. 바람 부는 길에 서서 하루 종일 여자 구두만 쳐다봤다면 믿겠니? 또각또각 걸어서 네가 다시 나한테 오면 좋겠다.
2 ‘너랑 갔던 그 카페’ 위치가 생각이 안 나네. 거기 의자 참 편하고 음악도 좋았는데… 그리고 네가 있었는데. 나, 다시 데려가 줄래?
3 우리 같이 봤던 그 영화 생각 나? 이상하게 영화 내용도 느낌도 기억이 안 나.
DVD 사놓고도 뜯질 못하겠어. 같이 보고 싶다. 그때처럼.
4 하루 종일 신호등 빨간 불에 걸렸어. 근데 이상하게 너희 집으로 가는 길만 파란 불이더라. 그래서 네 집 근처까지 와버렸다. 잠깐 얼굴 보여줄래?
5 그때는 다른 누군가가 내 허전한 마음을 채워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그런데 다른 누군가가 네가 아니니 아무런 소용이 없네. 너 없으면 안 되는 나, 바보 같은 나, 다시 만나줄 거니?
6 네 마음속으로 되돌아가는 길을 찾고 있어. 다시 받아줄래?
<출처: M25.CO.KR>
'인터넷 이야기 >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 보이지 않는 뒷 이야기...분통터집니다!!! (0) | 2008.01.10 |
---|---|
2008년도 공무원봉급표 (0) | 2008.01.07 |
하나포스 인터넷 가입하면 스팸전화가 수두룩!! (0) | 2008.01.06 |
[섬뜻]정신분열증 화가의 그림! 이렇게 달라진다! (0) | 2007.12.24 |
아셔야할 것은 아셔야합니다! BBK간략정리! (0) | 2007.12.18 |
떡값과 뇌물의 천문학적 차이 (0) | 2007.12.16 |
<충격> 총기강탈 범인이 남긴 편지 (0) | 2007.12.12 |
정녕 이벤트 당첨 콘도 이용권은 비수기 이용권이란 말인가? (0) | 2007.12.11 |
이벤트 당첨 콘도 이용권은 비수기 이용권? (1) | 2007.12.11 |
[전차녀]홍대의 '키다리아저씨'를 애타게 찾습니다아~! (0) | 2007.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