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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야기/유머&엽기

'식객' 감독 "편집 NO! 日에 수출안하면 그만 - 멋지다! '식객'의 전윤수 감독이 최근 일본 배급사들의 극중 역사적 내용에 대한 편집 요구를 거부했다. 그는 "일본에 수출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절대 편집하지 않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식객'의 투자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부산 아시아필름마켓에서 선판매를 시작한 '식객'에 대해 현재 일본의 3~4개의 배급사가 구매 의사를 밝혀왔다. 그러나 이들은 극중 마지막 부분에 일본이 한국을 강점하려는 역사적 사실을 그린 장면 등에 대한 편집을 요구해왔다. 심지어 한 일본 바이어는 "좋은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마지막 부분에 대한 설정을 편집하지 않으면 구매하기 힘들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식객'의 전윤수 감독은 "단 1초도 편집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식객'은 최근.. 더보기
인도의 미친 교통 대단하군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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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낙서의 진수 - 엽기발랄 교과서 낙서 시리즈 사진 교과서 낙서의 진수 - 엽기발랄 교과서 낙서 시리즈 사진 더보기
나무가 소를 잡아먹는다? 인도의 엽기적인 사건 발생 소를 잡아먹는 ‘육식 나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인도 언론이 떠들썩하다. 28일 인도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소 잡아먹는 나무 대소동’은 지난 주 인도 카르나타카주 망갈로르 인근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시작되었다. 아난드 고우다라는 이름의 마을 주민은 자신의 소와 함께 인근 숲으로 갔다. 숲으로 간 소는 싱싱한 풀을 뜯어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인근에 있던 나무 한 그루가 스스로 가지를 뻗쳐 소를 칭칭 감았다는 것이 고우다의 주장. 공포에 질린 고우다는 즉시 마을도 도망쳤고, 지역 주민들을 이끌고 소를 구출하기 위해 숲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나무에 칭칭 감겨 있던 소는 극적으로 구출되었는데, 꼬리 및 다리 부위에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언론은 전했다. 한편, 이 지역에서 꼬리가 없어진 소가 종종 발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