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홍영주 다이어트성공 S라인 사진 공개 파격변신 - “근육질몸매 슬림해졌어요”

스타 안무가 홍영주가 바디슬리밍 브랜드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의 새 모델로 최근 발탁됐다.

홍영주는 왁스 백지영 등 인기 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한 유명한 스타 안무가. 그녀는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을 통해 그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형 몸매에서 슬림형 몸매로 파격 변신했다.

홍영주는 운동량이 큰 탓에 근육은 늘고 살은 점점 더 단단해져 살 빼기가 힘든 타입이었다. 이런 그녀가 3개월 동안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의 전문 바디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72kg의 몸무게에서 총 11kg을 감량, 체지방은 7kg을 감량했다. 뿐만 아니라 복부는 13cm, 허벅지는 8cm를 줄여 S라인의 슬림한 몸매로 변신에 성공했다.

평소 편한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즐기는 홍영주는 이번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의 광고에서 멋진 미니 드레스룩으로 변신해 슬림해진 바디라인과 함께 한층 섹시하고 여성스러워진 모습을 뽐냈다.

홍영주는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의 관리를 받기 시작하자 복부와 허리 라인이 먼저 변하기 시작했다"며 "이제 보다 여성스러워진 몸매로 기존의 터프하고 파워풀한 이미지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여성의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할 것이다"고 밝혔다.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의 관계자는 "이번 광고 모델인 홍영주는 운동량이 많아도 살이 찌는 타입의 여성들에게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마리프랑스 바디라인 모델로서 홍영주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