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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신제품

말아서 휴대하는 패브릭 키보드, 한국 상륙! 영국의 스마트 섬유 전문개발업체인 엘렉센(eleksen)이 한국 기업들과 본격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나섰다. 지난 3GSM에서 말아서 휴대할 수 있는 100% 패브릭 소재의 키보드를 내놓아 주목을 받았던 엘렉센은 영국정부가 한국통신회사들과의 협력강화를 위해 조직한 '무선이동통신 통상사절단'을 통해 7월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이미 UMPC 개발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인텔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해온 엘렉센은 이번 방한을 통해 삼성, 코오롱, 아이러브 등 한국 기업들과 미팅을 가지고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미 코오롱과 아이러브로부터는 주문을 확보한 상태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엘렉센이 선보인 '무선 패브릭 블루투스 키보드'는 스마트폰이나 PDA 같은 모바일기기들과 블루투.. 더보기
Bang&Olufsen, Beosound 6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베오사운드(Beosound) 6를 공개했다. SD카드를 사용하는 대신 4GB 내장 메모리를 차용하였으며, MP3, WMA를 지원하고 있으며 USB 인터페이스를 장착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앞면에는 위쪽에 6만5천 컬러 LCD가 달려 있고 조작키가 아래 달려 있다. 가죽케이스, A8 이어폰이 세트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약 800달러이다. [관련링크] Newlaunches 더보기
무선 USB 시대가 도래한다! USB 장치를 PC에 연결하기 위해 필요했던 케이블이 사라질 전망이다. USB 2.0표준을 개발했던 USB-IF가 선 없이 USB를 사용할 수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을 소개한 것. 무선통신과 USB를 결합한 이 기술은 시중에 나와 있는 프린터나 스캐너, 휴대용 하드디스크와 마찬가지로 PC와 USB 사이간 무선 데이터 전송을 가능케 한다. 세계적인 컴퓨터 잡지인 PC월드는 인텔의 기술전략 담당자이자 USB-IF의 회장인 제프 레이븐크래프트(Jeff Ravencraft)의 말을 인용해 “ 제품의 생명주기를 고려한다면 유선 USB포트는 하드웨어 제품에 무선 USB 칩이 내장된 형태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24일 보도했다. 레노버와 델은 이미 무선 USB 칩이 내장된 노트북 씽크패드 T61와 Inspi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