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아나운서의 화려한 성적표와 IQ 공개

MBC의 '훈남' 아나운서 오상진(28)의 성적과 높은 IQ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지난 4일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에서 고등학생 시절의 화려한 성적표를 공개했다.

오상진이 고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95년 측정한 IQ는 무려 148이었고, 백분위 통계에 의하면 99.9%로 전교에서 손꼽히는 수재였던 것이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놀라운 성적표에 두 MC 조형기와 김용만은 “훈남에 럭셔리 브레인”이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울산 학성고등학교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상경계열에 졸업한 오상진은, 지난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