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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야기/건강

[다이어트 방법 모음] 세계 여성들이 추천한 이색 다이어트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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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종이 사는 만큼 비법도 가지각색 비만 인구가 심각하게 늘어가는 미국은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가 필요한 지경. 동양의 식단을 접목하는 오리엔탈식의 다이어트 식단이 최근 인기다.


독일 출신의 모델 하이디 클룸의 트레이너인 데이비드 커시가 개발한 ‘커시 다이어트’는 그녀의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로 인기를 모았다. 출산 두 달 만에 속옷 브랜드의 쇼에 등장했을 정도. 커시 다이어트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의 전형으로 이론적으로는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인 식단을 제시한다. 단백질 파우더를 물에 섞어 먹는 단백질 셰이크를 매일 아침과 저녁에 마시고, 중간에 달걀흰자로 만든 오믈렛이나 연어, 닭고기, 브로콜리 등의 야채를 충분히 먹는다. 동시에 운동의 강도를 높이는데 모델 하이디 클룸은 오전에는 요가와 복싱, 오후에는 유산소 운동을 집중적으로 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단백질 파우더만 마시고 허기를 참기는 쉽지 않다는 평.
단백질 셰이크를 만들 때 찐 고구마나, 찐 단호박 등을 함께 넣고 갈아서 먹는 것도 방법. 고구마나 단호박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인슐린 분비를 줄여주는 탄수화물로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남은 탄수화물은 체내에 쌓이지 않고 배출된다. 따라서 단백질 셰이크 만으로 부족한 열량을 보충하면서도 칼로리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의식주 전반에 걸쳐 오리엔탈리즘이 유행인 미국은 스시와 두부요리에 열광하고 있다. 스시를 젓가락으로 먹어야 세련된 뉴요커라는 이미지가 생길 정도로 인기 있고 이제는 그들의 다이어트 식단이 되기도 한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두부나 기름기 없이 담백한 스시는 미국인의 기름진 식단에 비하면 칼로리가 매우 낮은 셈. 미각도 즐기고 살도 빼는 그들만의 노하우다. 빅토리아 베컴도 구운 생선, 과일, 밥, 미소수프 등 일본식으로 식단을 짠다고 한다. 아들 출산 후 5주 만에 본래의 몸무게로 돌아올 정도로 그녀의 엄격한 몸매 관리의 비밀이기도 하다.
스시와 두부 모두 단백질 식품이므로 채소나 해초류를 함께 먹어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하도록 하자. 채소나, 해초류는 100g당 칼로리가 20Kcal 전후 이므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단 과일의 당분은 칼로리가 높으므로 저녁시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오프라 윈프리가 소개해 할리우드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고춧가루 다이어트. 동양인들이 서양인들에 비해 날씬한 이유가 고춧가루에서 비롯되었다는 입소문이 떠돌 만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것. 오프라 윈프리는 하루 한 끼 이상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먹었는데 이때 소금간은 거의 하지 않는다. 또 커피나 차에 ⅓작은술 정도의 고춧가루를 타서 마시거나 물에 타서 마시는 극단적인 방법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끈 고춧가루 다이어트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지방을 연소하여 동일한 양의 식사를 했을 때 살이 덜 찌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니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닌 듯.
고춧가루 섭취로 위가 부담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럴 땐 위장 보호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나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을 함께 섭취한다.


할리우드의 스타들이 식단에 가장 자주 올리는 과일은 바로 토마토. 칼로리가 낮고 칼륨, 칼슘,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다이어트할 때 필요한 영양소 섭취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조리 방법도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카메론 디아즈는 매일 아침 식사를 토마토로 대신한다. 토마토는 배가 부를 때까지 먹어도 걱정 없다. 단, 살이 빠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식사 전 토마토를 1개씩 먹어서 포만감을 준단다. 속성으로 살을 빼고자 한다면, 미국의 유명 모델이자 영화배우인 ‘린제이 로한’식의 토마토 다이어트도 좋다. 3일간 오로지 토마토요리만 먹는 것. 여기에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더욱 좋은데 숙변이 제거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두부를 곁들이길 권한다. 요즘은 생식용 두부가 시판되고 있으므로 데우거나, 구울 필요 없이 그대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두부 단백질은 100% 식물성으로 소화가 잘 되고 포만감도 충분하다. 단백질을 보충하지 않는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치기 쉽다.


다이어트 식단을 매일 배달해주는 것. 보기에는 일반 식단과 다를 바 없지만 칼로리를 줄이고 트랜스지방 등의 함량을 낮춰 조리한다. 그래서 갖다 주는 대로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는 것. 하루 세 번 먹을 분량씩 매일 배달되며 가격은 하루 30달러 정도.
미국 여성들이 요즘 즐기는 운동으로 요가 외에 발레를 들 수 있다. 단순히 운동에서 벗어나 생활을 ‘릴랙스’할 수 있는 정신적인 개념까지 도입했다는 것. 발레는 클래식 음악에 맞추어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반복하고 안 쓰던 근육을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척추를 바로잡아 허리와 목선이 곧게 펴지고 아름다워지면서 키가 커지는 효과도 있다. 대부분 다리를 중심으로 동작을 하기 때문에 하체 비만에 더 효과적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수 보아가 발레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 관리를 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다. 격하지 않으면서 자세 교정 효과도 있어 식이요법과 함께 병행하면 좋은 다이어트 운동법.




다이어트는 전 국민의 관심사 다이어트의 천국으로 불리는 일본에는 매우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 우리와 식습관도 비슷하여 따라해볼 만한 좋은 식단도 두루 갖추고 있다.


한천은 식이섬유가 80%를 차지하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복용 시 포만감을 주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식으로 그만이다. 한천은 요요현상을 막아주는 고단백 식품으로도 유용하며 정장 작용과 피부 미백 효과도 뛰어나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한천을 ‘no limited(제한 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식사 전에 오렌지주스 등에 섞어 마셔 포만감을 준 다음 밥의 양을 줄이거나, 아예 밥 대신 한천을 먹기도 한다.
일명 천사채라고 불리는 실한천을 불려서 다른 해초나 채소를 섞어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 닭가슴살을 쪄서 가늘게 찢어 넣고 함께 먹으면 영양 밸런스도 좋아지고 칼로리도 낮출 수 있다.


설날이면 한국 사람들이 떡국을 먹듯이 일본인들은 소바를 먹을 정도로 대중적인 음식. 소바는 메밀국수를 말하는 것으로 섬유소도 풍부하고 포만감도 커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다. 쉽게 누들 다이어트라 생각해 우동이나 라면도 괜찮겠지 하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우동이나 라면은 밀가루로 만든 데다 기름에 튀겨 칼로리가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메밀국수를 선택해야 한다. 가다랭이를 우린 국물에 간장으로 심심하게 간을 하고 메밀국수를 적셔 먹는다. 국물째 마시는 것은 삼간다. 하루 세 끼를 먹기보다는 한 끼 정도를 밥 대신으로 먹는 것이 무난하다.
흰색의 소면보다는 메밀국수가 칼로리 면에서나, 건강 면에서 이롭다. 하지만 메밀국수만으로는 탄수화물만 섭취하게 되므로 오이, 당근, 무 등의 채소들을 메밀국수의 반 분량 이상으로 곁들이는 게 바람직.




양배추는 세계 각국에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많이 이용되지만 독일의 페터 슐라이허 박사가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하면서 더욱 인기를 얻었다. 양배추를 수프로 만들어 밥 대신 먹으면 일주일에 평균 4~6kg이 빠진다고 한다. 케이트 윈슬렛, 샤론 스톤, 미셸 파이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한 이 수프는 양배추, 피망, 당근, 양파, 셀러리, 토마토를 썰어 냄비에 넣고 1시간쯤 뭉근하게 끓이면 완성된다. 양배추는 저칼로리 음식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섬유질도 많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제격이다. 양배추, 시금치, 셀러리 등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므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요리 방법을 바꾸며 먹는 것도 방법. 이때 육류는 지방 함유량이 가장 적은 부위인 닭가슴살을 먹는다. 케이트 윈슬렛은 양배추 다이어트를 통해 2주에 4.5kg을 감량했다고 한다. 최근 일본 나고야대학병원의 야나세 마사노부 의사가 직접 경험한 양배추 다이어트 비법을 올려 큰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식사 전 양배추를 날로 먹는 방법으로, 양배추 속 영양 성분이 열에 약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한 끼당 통 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10분 이상 천천히 씹어 먹어 포만감을 느끼면 폭식과 과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양배추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식전에 포만감이 많은 야채를 먹어 두어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게 하는 방법. 양배추 대신 날배춧잎도 좋다. 생야채가 먹기 힘들면 드레싱을 곁들일 수 있는데 기름기 없는 간장드레싱이 바람직.




올리브오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알지만 스페인에서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책임지는 오래된 전통 음식이기도 하다. 올리브오일을 이용한 ‘지중해식 다이어트’가 바로 그것.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에는 아침마다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두 스푼씩 먹는 전통이 있다. 동물성 지방은 살이 찌는 원인이 되지만 식물성 지방인 올리브오일은 오히려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며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맘 놓고 먹어도 날씬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식품이다. 지중해식 다이어트법은 와인을 음미하듯 올리브오일을 마시는 것. 먼저 투명한 컵에 적당량의 올리브오일을 넣고 흔들어 퍼지는 향을 코로 맡은 다음, 마실 때 바로 삼키지 말고 혀를 돌려 입 안에서 맛을 느낀다. 이렇게 올리브오일을 즐기다 보면, 코를 통해서는 사과, 멜론, 레몬 등 과일 향을, 혀로는 싱싱한 풀 맛을, 마지막으로 목을 통해 약간의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고. 화학적인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 가장 좋다.
올리브오일이 여러 모로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올리브 향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여기에 곱게 다진 마늘이나, 레몬즙을 조금 섞으면 먹기 쉽다. 점점 올리브향이 익숙해지면 우리 한식식단에 참기름 대신 올리브유를 넣어 먹도록.




<차이나데일리>에도 소개될 만큼 대만에서 유행 중인 다이어트는 와인과 치즈를 이용한 것. 대만의 많은 여성들이 시도하는 와인&치즈 다이어트는 다른 식이요법은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면서 취침 전에 와인 한 잔과 치즈 한두 조각만 먹고 자면 되는 것. 3주 안에 최대 7kg까지도 감량할 수 있다고 한다. 치즈의 칼슘 섭취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근거로 한다. 치즈는 칼로리는 높지만 발효된 단백질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지방도 소모한다는 것. 와인도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밤사이 떨어지기 쉬운 신진대사율을 높여주고 숙면도 도와준다.
우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치즈를 선택한다. 그리고 치즈 다이어트를 할 때는 생야채, 또는 야채즙을 함께 먹어야 치즈에 부족한 비타민C, 식이섬유 등을 섭취할 수 있다. 자기 전 치즈와 와인으로 신진대사율을 높여 체내 지방을 연소하는 한편, 끼니마다 채소,과일 등을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을 이루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녀들의 수다>에서 영국인 에바가 얘기한 앳킨스 다이어트. 일명 황제 다이어트라고 불리는 앳킨스 다이어트는 영국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미국의 의사 로버트 앳킨스가 제시한 것으로 탄수화물은 절대로 먹지 않으면서 동물성 단백질은 맘껏 먹는다는 것. 탄수화물은 하루 100g 이하의 최소량만 먹고 지방도 거의 먹지 않는다. 실제로 실험 결과 다른 다이어트 방법에 비해 두 배 이상의 감량 효과가 있었다. 체중 감량에 있어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은 확실히 효과적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실천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역시 야채, 과일 등의 섭취 부족이 문제. 황제 다이어트 시 반드시 풍부하게 채소를 준비하여 곁들이도록 한다. 탄수화물은 쌀밥 대신 현미나, 고구마 등으로 대체하여 섭취하도록.




<프랑스 여자들은 살찌지 않는다>라는 책도 나왔듯이 프랑스 여성들을 보면 먹는 것에 구애받지 않고 먹는 것을 상당히 즐기면서도 날씬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빵, 초콜릿, 와인을 입에 달고 살면서도 말이다. 그것은 그들의 오래된 식습관과 문화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프랑스의 오래된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이 많아 계단을 이용하는 것 또한 날씬함을 유지하게 한다. 일단 그녀들은 단지 배를 채우기 위해 밥을 먹지 않는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음식 맛을 즐기며 오래 씹고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 시간을 여유 있게 갖는다. 또한 냉장고에 식품을 쌓아두고 먹기보다는 필요할 때 직접 제철 음식을 사다가 먹는다.
프랑스인들은 특히 과일을 1년 365일 즐겨 먹는데 7일 동안 과일 중심의 식사를 섭취하는 과일 다이어트가 있다. 대략 10가지 정도의 과일을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면서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게 장점. 단, 바나나 감과 같이 당분이 많은 과일은 피한다. 영양 밸런스 측면에서는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야채와 같이 조리할 필요가 없어 간편한 데다 몇 개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가장 효과적인 과일로 사과를 추천하는데 사과즙을 내어 설탕을 섞지 않은 무가당 상태로 플레인 요구르트와 섞어 마신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지고 포만감도 줄 수 있다. 그밖에 꿀을 섞은 허브티도 즐겨 마신다. 애완견의 천국인 만큼 애완견의 다이어트도 함께 시행한다고.




덴마크 국립병원에서 실시하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정확한 식단이 제시되어 있고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달걀, 쇠고기, 닭고기와 채소 등의 식품 위주로 2주간 실시해야 한다. 이렇게 낙농 제품 위주로 먹다 보면 음식의 성분이 체내 조직 내에서 화학작용을 일으켜 체질이 변해 몸에서 탄수화물을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가 된다.
식단에 탄수화물은 전혀 없으며 고단백 위주로 마련되어 있다. 또 자몽과 오이, 커피 등 이뇨작용을 하는 음식을 먹어 소변 배출을 돕고 모든 음식에 소금을 넣지 않는 것이 특징. 생선을 구울 때나 달걀을 먹을 때 절대로 소금을 넣어서는 안 된다. 음식의 양보다는 종류를 빠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식단을 지키지 못했을 때는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효과가 있다. 운동도 병행해야 하고 요요현상이 빠른 편이지만,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2주간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하면 5~12kg가량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하지만 우리의 식단에서 밥을 제외한다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다. 또한 장기적으로 오랫동안 지속하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덴마크 다이어트 후 바로 일반 식단으로 넘어오면 요요현상이 생기므로 보식을 통해 서서히 적응해야 한다. 이때는 현미죽, 두부, 양배추 등이 좋다.
덴마크 식단에서 일반 식단으로 넘어왔을 때 탄수화물은 100% 현미밥을 권한다. 아침이나 점심은 평상시처럼 먹더라도 저녁 시간에는 포만감이 많은 배춧잎이나, 양배추, 파프리카 등을 곁들여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출처: http://blog.empas.com/hyanglopong001/23287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