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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야기/스포츠

[2007년 12월8일] K-1 우승후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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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드 그랑프리도 이제 마지막 1인을 남겨두기 위한 최종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막전에서의 불미스러운 판정시비는 일단 접어두고^^; 대한민국의 최홍만 선수가 다시 한번

월드 그랑프리 무대에 서게 된 것은 상당히 기뻐할 일이죠.

하지만 역시 이번에도 K-1 월드 그랑프리의 테마는 '과연 절대왕자 쉴트가 무너질 것인가?' 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듯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분명한 답을 내놓을 수 있는 팬분은 아무도 없겠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왕권 교체가 이번 년도에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짐작과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선수들이 쉴트라는 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그의 공략법을 연구해 가고 약점이라고 까지는 못하더라도

공략할 만한 헛점을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으로 레이 세포와 피터 아츠전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는듯 합니다.

또 한가지 쉴트가 무너질것이라 기대하게 되는 이유는 두말 할 필요도 없이 2007년이기 때문입니다.

쁘아까오조차도 피해가지 못했던 이변의 해, 마의 해 2007년에 과연 세미 쉴트가 K-1 최초로

3년 연속 챔피언의 자리에 오를지 벌써부터 결승전 무대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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