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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야기/연예

장동건의 헐리우드 진출작 '론드리워리어' - 전세계의 얼굴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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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의 헐리우드 진출작 '론드리워리어'의 여주인공으로 케이트 보스워스가 결정됐다.

특히 이 여주인공 역은 당초 중국 여배우 장쯔이가 캐스팅 됐었으나 다른 촬영 스케줄로 일정이 맞지 않고, 무엇보다 영화의 캐릭터 설정이 변경되면서 할리우드 여배우 중에서 찾던 중 케이트 보스워스가 낙점 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워스는 최근 중국에서 열린 펜디 패션쇼에 참석해 한국 영화 관계자들에게 자신이 '론드리 워리어'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동건씨와 호흡을 맞추게 돼 영광이다. 헐리우드 스타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중무장한 배우"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론드리 워리어'에는 장동건과 보스워스 외에 '캐리비안의 해적'과 '샤인'의 제프리 러시가 은퇴한 주정뱅이 무사로 캐스팅됐다.
영화 '론드리 워리어'는 이어령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장남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인 이승무의 감독 데뷔작으로 사무라이 영화와 서부극을 혼합한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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